유모차도 차다! 첫 유모차 고르는 방법 추천

유모차 종류 3가지


유모차 종류는 3가지!

디럭스형 유모차

큰 유모차로 아이가 굉장히 편안해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크기도 크고 바퀴도 크기에 땅이 고르지 못한 곳을 가더라도 충격이 덜 하기 때문이에요. 어른들이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려면 차량 승차감을 떠올려 보시면 돼요. 경차를 탔을 때와 승용차를 탔을 때, 세단을 탔을 때 승차감이 전혀 다르죠?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가장 좋은 자세는 척추에 부담이 덜 한 누워있는 자세인데요. 프레임이 크기에 자세를 편하게 할 수 있고 콘크리트 위를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충격을 온몸으로 받게 되는데 이런 불안도 해소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초기에는 디럭스형이나 절충형 유모차를 사용해야 해요. 누워 있을 수 있어야 하면서 충격도 줄여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완전 초기에는 아기띠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절충형 유모차

중간 크기의 유모차로 디럭스형의 장점과 휴대형의 장점을 합친 유모차에요. 디럭스 대비 바퀴나 프레임이 작지만 덕분에 무게가 가볍죠. 끌어 본 분들은 아실테지만 디럭스형은 생각보다 무겁고 비싸니까요.


휴대형 유모차

휴대형 유모차는 가장 작은 사이즈의 유모차로 굉장히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요. 가볍고 저렴하기에 가장 만만하게 접근할 수 있는 유모차인데요. 다만 충격 흡수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기에 신생아와 거친 노면을 다닐 때는 적합하지 않아요.

전문가에 의하면 최소 12개월 이후부터 사용하는 걸 권하는데 아이의 성장 정도에 따라 늦춰질 수 있다고 해요.



    비싼 유모차를 왜 2개 사야해요?

    유모차가 내 차에 들어갈까?

    유모차 살 때 뭘 봐야할까?

    1. 안전벨트가 편안한 지
    2. 의자 각도가 편안한 각도로 고정되는 지
    3. 브레이크가 잘 작동하고 잡는 게 편한 지
    4. 핸들링이 편안한 지
    5. 통풍이 잘 되는 지
    6. 누웠을 때 발받침이 잘 받쳐 주는 지
    7.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지


    유모차 얼마에 사면 잘 산걸까요?

    유모차는 생각보다 확인해야 할 게 많은데요. 그렇기에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출산 이후에는 아이와 부모 모두 힘들기 때문에 유모차까지 신경 쓰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조금 급하게 준비하게 되면 괜히 너무 비싸게 산 건 아닌 지, 조금 더 확인해 보고 사야 했던 건 아닌지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유모차는 직접 봐야 품질을 확인할 수 있기에 가격대로 구분 짖기 어렵지만 현재 시장 가격으로 분류만 해둘테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요.

    1. 휴대용 유모차 – 10 ~ 50만 원
    2. 절충형 유모차 – 100 ~ 150만 원
    3. 디럭스형 유모차 – 약 200만 원 (디럭스형은 베시넷, 레인커버 등 옵션 사항을 포함해서 판매하기도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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