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공부하던 학생이였고 현재 요식업계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흑백요리사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업계 최고라고 부를 수 있는 분들이 모여서 서바이벌을 하니 음식의 퀄리티가 굉장하더라고요.
음식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에 대한 공부가 되기도 해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은데요.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건 이 분들이 운영하는 식당인 것 같아요. 음식에 관심이 많아서 가 본 곳도 있어서 추천도 함께 할테니 방문 시 참고해보시길 바라요.
흑백 요리사 네이버 지도 추가 링크 공유
소개하기 앞서 네이버 지도에 흑백 요리사 출연셰프의 식당 약 100곳의 목록이 업데이트 되어서 자동추가 링크를 공유하려고 해요. 링크 접속 후 [저장]을 누르면 자동으로 추가되니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님들의 식당을 모두 확인이 가능하며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식당은 많지 않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네이버 예약이 불가능한 식당은 케치테이블 혹은 전화로 예약이 가능해요.
흑백요리사 백수저 식당 리스트
- 애드워드 리 – 미국 루이스빌 610 매그놀리아, 나미모던 코리아 스테이크 하우스
- 김도윤 – 서울 윤서울
- 남정석 – 서울 로컬릿, 강원 그린볼
- 박준우 – 서울 오쁘띠베르
- 여경래 – 서울 홍보각
- 안유성 – 광주 가매일식
- 장호준 – 서울 네기라이브
- 정지선 – 서울 티엔미미 강남점
- 조셉 리저우드 – 서울 에빗
- 조은주 – 서울 63빌딩 터치 더 스카이
- 최강록 – 서울 식당네오
- 최현석 – 서울 쵸이닷, 중앙감속기, 탈리아다이닝
- 파브리 – 서울 파브리 키친
- 황진선 – 서울 진진
- 방기수 – 서울 깃든
- 선경 롱기스트 – 식당 없음 (유튜버)
- 오세득 – 제주 친밀, 오팬파이어
- 김승민 – 제주 모리노아루요
- 이영숙 – 충남 나영버섯농가
- 최지형 – 서울 리북방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합격자)
- 간귀 – 서울 에다마메
- 고기깡패 – 서울 군몽
- 나폴리 맛피아 – 서울 비아톨레도 파스타
- 만찢남 – 서울 조광 101, 조광 201
- 반찬셰프 – 서울 마마리마켓
- 셀럽의 셰프 – 서울 부토
- 야끼토리왕 – 서울 야키토리묵
- 영탉 – 서울 남영탉
- 요리하는 돌아이 – 디핀
- 원투쓰리 – 서울 본연
- 이모카세 1호 – 서울 즐거운 술상, 서울 경동시장 안동집
- 장사천재 조사장 – 서울 보석
- 철가방 요리사 – 서울 도량
- 키친 갱스터 – 서울 나우영
- 트리플 스타 – 서울 트리드
- 히든 천재 – 서울 포노부오노
- 중식여신 – 홍콩 그랜드 마제스틱
- 불꽃남자 – 비스트로 스파크 (영업 종료)
- 승우 아빠 – 유튜버
- 급식대가 – 학교 급식 조리사 정년 퇴직
흑백 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1차 탈락자)
- 광속 요리사 – 서울 스시논데, 스낵바논데, 참치논데
- 48100 – 고씨네고추장찌개, 천하제일 솥뚜껑, 대엽, 불끈 등
- 50억 초밥왕 – 수원 오늘의 초밥
- 돌아온 소년 – 서울 팔발라, 에이넷
- 봉주부 – 서울 블그레
- 뷔페집둘째딸 – 서울 마늘집
- 골목식당 1호 – 서울 가야가야
- 평가절하 – 서울 포그
- 시크릿 코스 – 서울 로기
- 풀메요리사 – 서울 이야이야 프렌즈
- 프렌치돌 – 서울 사브 서울
- 일식 타짜 – 서울 심야식당 세이지
- 제빵요리사 – 서울 아오이토리
- 코리안 타코킹 – 서울 엘몰리노, 에스콘디도, 라까예
- 쿠킹텔러 – 서울 와일드플라워
- 후포리촌놈 – 서울 제이드앤워터
- 짹짹이 – 서울 잭잭
- 통닭맨 – 서울 아타리, 야키토리혼바, 야키토리 코치
- 치킨 대통령 – 미국 101chickenusa
- 청와대 셰프 – 강원 미트컬쳐
- 황금삽 – 경남 장화
- 비빔대왕 – 전주 전주 비빔소리
- b급 셰프 – 제주 넘은 봄
- 제주게하셰프 – 제주 언니네시골집
- 등
흑백요리사 식당 예약하는 방법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흑백요리사 셰프들의 식당도 네이버 예약 혹은 케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한데요. 만약 이 2가지로 해결이 안된다면 직접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 돼요. 다만 예약 시 유의사항이 있는데요. 방송이 나간 직후에는 많은 식당들이 몇 개월 치 예약이 끝나 있기도 해요.
그렇기에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덜 찾는 곳을 먼저 간 뒤 방송으로 인한 인기가 어느정도 사그라들면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예약하기 힘든 것도 있지만 꽤 지쳐 보이는 셰프들의 모습이나 조금은 퀄리티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근래에 커뮤니티나 sns에 올라 온 정보에 의하면 백수저 셰프들보다는 흑수저 셰프들의 식당이 더 예약하기 힘들다고 하는데요. 백수저 셰프들은 레스토랑에 찾아가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되지만 흑수저 셰프들은 찾아가면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어요.
현재는 최강록의 식당 네오, 트리플스타의 트리드, 나폴리 맛피아의 비아톨레도 파스타바, 히든천재의 포노 부오노, 요리하는 돌아이의 디핀 등이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해요.
추천하는 흑백요리사 식당
당장 방문하기에 어려움이 적은 곳이면서 추천하고 싶은 매장은 조셉 리저우드의 에빗, 파브리의 파브리키친, 고기깡패의 군몽 등이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백수저 셰프들의 식당이 예약 시간대의 선택 폭이 넓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